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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동절기 주유취급소 안전관리실태 불시 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11월 20일부터 구미 관내 주유취급소 25개소에 대한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을 맞아 주유취급소 내 화기사용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폭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불시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립하고자 추진한다. 주요 검사 내용으로 △위험물안전관리자(대리자) 선임 여부와 취약 시간대 근무실태 확인 △정기 점검 이행·보관과 주유취급소 내 화기 취급 여부 확인 △주유취급소 위치·구조·설비 기술기준과 저장·취급 위반 여부 △무허가 위험물 단속, 변경 허가 위반 여부 확인 등이다. 이러한 검사와 더불어 주유취급소 화재 예방과 관계자 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주유취급소 내 흡연 금지, 금연 구역 표지판 설치, 안전관리 관련 법령 등에 관한 홍보도 함께 실시 중이다. 특히 위험물 안전관리 법령에 따라 주유소 내에서 라이터 등 불꽃을 발하는 기계 및 기구 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관계인들에게 "겨울철에 위험물취급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높은 만큼 더욱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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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안도걸 2차관, 뉴딜정책 현장 구미스마트그린산업단지 방문[구미인터넷뉴스]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8월 3일 뉴딜정책 현장인 구미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찾아 장세용 구미시장 등을 만나 스마트그린산단 추진현황, 산업단지 안전관리실태 등을 공유하면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경북 예산협의회에 참석 후, 구미시를 찾은 안도걸 제2차관의 주재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관계자와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진흥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 스마트그린산단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현장을 찾아 ICT기술로 연결된 30개 기업의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및 개별 설비간 에너지 효율을 비교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확인하는 등 향후 구미산단이 에너지자급자족형 그린산단 선도모델로 나아갈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장세용 시장은 "정부의 뉴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이 지역에 경제회복의 성과로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며, "구미형 특화사업으로 5G기반 저탄소 마이크로그리드 그린산단 시범사업, 구미형 사업다각화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 등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국책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19년 9월 스마트그린산단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디지털·그린뉴딜을 통해 첨단 신산업이 육성되는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전환하고 제조혁신과 고부가가치화 창출을 위해 총 28개 사업에 7,912억원 규모의 실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을 비롯한 5개 주요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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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 지도방문 실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7월 30일 ㈜한국이포(구미시 공단동 소재)로 현장지도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큰 화재 취약 대상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중점사항으로는 화재예방 안전관리 방안논의, 공장내 위험물시설, 유해화학물질 확인, 소방시설 및 소방안전관리실태 확인, 관계자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장 김재훈은 “한국이포 공장은 일전 구미 대형화재가 있었던 영진아스텍 공장 인근이다."며 "지난번과 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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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대형공장 화재예방 소방안전대책 추진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최근 연이은 공장·공단 대형화재 발생에 따라 오는 10월 26일까지 대형 공장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화재건수는 대체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 중 공장에서의 화재건수는 494건(연평균 164건)으로 전체 화재건수 8,536건의 5.8%로 화재발생 빈도는 대체적으로 낮으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상대적으로 높다. 이는 화재 발생 시 건물의 밀집함과 노후화 등으로 인해 급속한 연소 확대 우려가 있고 초기 진화에도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에 소방안전대책으로 ▲관내 546개소 공장시설 소방안전관리실태 현장 지도방문 ▲산업·농업·공업·첨단복합 단지별 현장 화재안전 컨설팅 ▲자위소방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무각본 지도훈련 ▲관내 77개소 대형 공장 CEO 안전통화제 및 소방안전관리자 비상연락 체계 확립 등으로 추진된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단지별 공장·공단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민관 협의체 구성 등 자체 소방안전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화재발생 Zero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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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합동안전점검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7일 경상북도, 구미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구미시를 비롯한 14명의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단은 동아백화점(판매시설), 구미종합터미널(여객시설), 롯데시네마구미(공연시설) 3곳을 현장 방문하여 시설물, 전기, 기계, 가스, 승강기, 소방 등의 분야별 안전관리실태와 용도에 따른 운영기준 및 법령준수여부와 추석기간 중 예방활동 강화조치, 비상연락체계 수립 등 유사시 대응계획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을 통해 현장조치가 가능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취하였고, 추가적인 보완사항은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 20일전까지 시정될 수 있도록 하여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설동주 안전재난과장은 “작은 불씨가 큰 화재를 일으키듯이 작은 안전불감증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전의식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가 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관내 27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6개반 18명(판매,여객,공연시설)으로 구성된 자체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집중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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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대비 금오산 약사암 등 지도방문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 및 연휴를 앞두고 18일 14시 금오산에 위치한 약사암과 해운사를 방문해 소방안전관리를 지도했다. 이번 방문 사찰인 약사암과 해운사는 금오산 정상과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산불 등 화재취약대상으로 소방차 접근이 불가능하고 산불발생시 인근 사찰 등으로 연소확대 될 위험이 높아 사찰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며 석가탄신일을 전후로 봉축행사와 관련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 소방안전관리실태 및 위험요소 점검 등 사찰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확인·지도사항으로는 ▲ 화재예방 및 소방․방재시설에 대한 관리 확인 ▲ 전통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소각행위 금지 당부 ▲ 석탄일 전후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 화기취급 주의 당부 ▲ 관계인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지도 등이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안전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화재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현장지도와 소방특별조사 등 사전예방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